현대 아반떼 HD MD가 여전히 명작으로 꼽히는 비결

"아반떼 HD는 06년에 출시된 모델로 당시 4세대 엘란트라라는 이름을 가지고 공개되었습니다. 디자인에서 혹평을 받았지만 매커니즘에서는 진일보한 차종에 속했다는 평을 듣습니다. 기존 모델 대비 새로운 HD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경량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외관은안개등은 헤드램프 아래에 위치하여 아반떼 특유의 전면 모습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보닛에 강력한 라인 두개를 사용하여 강렬한 인상을 가지도 있습니다. 신형 HD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전작보다 더욱 커진 차체를 자랑합니다. 

아반떼 HD 외관은 또한 둥글둥글한 디자인의 테일램프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만들어냅니다. 강력한 캐릭터라인을 도어에 배치하여 의외의 다이나믹함을 표출합니다. 완벽한 비율의 필러를 다량 적용하여 세련됨을 최대한 끌어내었습니다. 

내부는 가격 대부 훌륭한 소재를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의 착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거 잭과 12V잭이 나란히있어 네비게이션을 부착하여도 1개의 전원 여분이 남습니다. 스티어링 휠 상단에 여러 가지 핸즈 프리 버튼이 부착되어 편리하게 조작가능합니다. 

아반떼 HD 내관은 또한 전면 측면에 에어백이 설치되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줍니다. 차량 후면부 창문이 동급 모델 대비 크기가 작아 후진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신형 플랫폼 적용으로 휠베이스가 다소 늘어나 2열 공간이 여유로워 졌습니다. 

아반떼 HD는 당시 새로 개발된 1.6L 감마 가솔린 엔진이 사용되어 성능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스티어링 휠 하단에 조정 레버를 설치하여 신체 사이즈, 운전 습관에 맞게 조절가능합니다. 후면에 레이더를 설치하여 후면 주차시 장애물과의 정확한 거리를 측정가능하였습니다. "

"현대 아반떼 MD는 2010년 4월 부산 국제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엑센트 쏘나타 그랜져와 함께 현대를 대표하는 4대 세단 라인업 중 하나입니다. 동급 경쟁 모델로는 혼다 시빅, 르노 삼성 SM3, 기아 자동차 k3이 있습니다. 

외관은오버행의 길이가 짧아 컴팩트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급 최초로 중형차 이상 급에서 적용되던 옵션인 HID 램프를 적용하였습니다. 넘버플레이트를 그릴 아래에 설치하여 밸런스 잡힌 디자인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대 아반떼 MD는 외관은 또한 후륜의 현가 구조를 멀티링크에서 토션빔으로 변경하여 원가절감을 이룩하였습니다. 헤드램프에서 시작된 라인이 테일램프까지 깔끔하게 흘러들어갑니다. 측면에 강렬한 캐릭터라인을 사용하여 다이나믹함을 끌어올렸습니다. 

내부는 에어벤트가 디스플레이 양옆으로 위치하여 정갈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전석에 열선시트를 추가하여 겨울철에도 따뜻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변속기 주변으로 간단한 수납공간과 컵홀더가 비치되어있습니다. 

현대 아반떼 MD 실내는 또한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대한 배제하여 차량 경량화에 성공하였습니다. 2열 시트를 상황에 따라 6:4 비율로 폴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스티어링휠에 적당한 두께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사용하여 멋진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현대 아반떼 MD는 스티어링 휠에도 열선을 추가하여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주행 환경에 따라 컴포트 노말 스포츠 3단계로 핸들의 무게를 다르게 설정가능합니다. 플랙스 스티어와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편안한 주행을 선사합니다. "